(사진=넥슨 제공)
(사진=넥슨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지난 15일 여의도 ‘더 현대 서울’ 1층에 오픈한 ‘FIFA 온라인 4’와 ‘FIFA 모바일’의 브랜드 체험관 ‘오프사이드(Offside)’에 2천여명이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체험관은 10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체험관 공간은 크게 아이콘 클래스 및 KFA 클래스 심볼을 배경으로 한 ‘프레스 존(PRESS ZONE)’, 감각적인 색감의 네온사인으로 조성된 ‘네온 존(NEON ZONE)’,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의 락커룸 콘셉트로 꾸며진 ‘레즈 존(REDS ZONE)’, 현실 축구를 넘나드는 FIFA 온라인 4’, ‘FIFA 모바일’의 역동적인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미디어 아트(MEDIA ART)’ 등으로 구성된다.

넥슨 박정무 그룹장은 “오랜만에 연 오프라인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찾아와 준비된 프로그램을 즐겨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며 “현실 축구를 넘나드는 ‘FIFA 온라인 4’와 ‘FIFA 모바일’ 게임의 장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브랜드 체험관을 통해 이용자분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함께 역동적인 브랜드를 그대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자주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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