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NH투자증권(005940, 대표 정영채)은 나무증권에서 적금처럼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소수점 적립식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소액의 주식을 일정한 주기로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국내주식은 100원 단위로, 해외주식은 1000원 단위로 투자 가능하며, 일·주·월별로 투자자가 원하는 적립 주기를 설정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서비스 신청 후 3회 이상 매수를 완료하고, 연말까지 서비스 약정을 유지한 고객에게 적립 중인 종목의 소수점주식 5000원을 추가로 적립해준다.
또 연말까지 꾸준히 적립해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아이폰14 프로 △맥북 에어 △제네바 스피커 등을 총 5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
김하영 기자
sohj0915@koreastock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