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크래프톤 제공)
(사진=크래프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크래프톤(259960, 대표 김창한)은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프로그램 ‘크래프톤 정글’ 1기 입소식을 24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입소식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김정한 원장과 코치진 및 크래프톤 이사회 장병규 의장이 참석해 진행됐다. 

크래프톤 정글은 크래프톤 만의 방식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마련한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최종 합격자 49명의 1기 교육생들은 내년 3월까지 5개월간 합숙 교육에 들어간다. 

크래프톤 정글 김정한 원장은 “소프트웨어 개발자로의 성장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크래프톤 정글에 오신 모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동료들과의 경쟁이 아닌 협력,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도전정신, 몰입의 즐거움을 통해 크래프톤 정글에서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더 성장하는 훌륭한 개발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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