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슨 제공)
(사진=넥슨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하나원큐 K리그 2022대상 시상식’에서 감사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넥슨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의 공식 유소년 축구 파트너로서 국내 유소년 축구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수상했다. 

넥슨은 연초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함께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Online 4’ 유소년 축구 지원 프로젝트 ‘GROUND.N’을 출범했으며, 이를 통해 각 연령대에 맞는 지원책을 펼쳐 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해온 바 있다.

‘EA SPORTS™ FIFA Online 4’ 사업 총괄 넥슨 박정무 그룹장은 “저희 ‘EA SPORTS™ FIFA Online 4’를 통해 축구를 접하는 어린 구단주 분들도 많다”면서 “넥슨이 게임회사이지만 한편으로는 한국 축구의 미래를 함께할 동반자로서 올해와 더불어 내년, 내후년에도 지속적으로 유소년 축구 지원에 기여하고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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