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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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위메이드(112040, 대표 장현국)는 연결기준  2022년 3분기 매출 1083억원, 영업손실 280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미르M’등 신작 출시 영향으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했지만 전 분기에 이어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됐다. 

위메이드는 지난 20일 위믹스(WEMIX) 3.0 메인넷 출시를 시작으로 ▲ 100% 리저브 스테이블 코인 위믹스달러(WEMIX$) ▲ 탈중앙금융 서비스 위믹스파이(WEMIX.Fi)까지 연이어 선보이며 위믹스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우리는 게임회사에서 시작해, 블록체인 게임 회사로,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으로, 그리고 디지털 이코노미 플랫폼으로 발전적으로 진화해 나가고 있다”며 “위믹스가 명실상부 글로벌 디지털 이코노미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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