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증권 제공)
(사진=삼성증권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삼성증권(016360, 대표 장석훈)은 지난 17일부터 진행 중인 실전투자대회 ‘G6 투자챌린지’에 일주일 만에 1만명이 넘는 고객이 참여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최대 8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는 이번 챌린지는 국내주식, 해외주식, 국내외 통합리그로 나눠 진행된다.

챌린지 참가자 연령대는 △20대 16% △30대 21% △40대 29% △50대 19% △60대 이상 15% 등 전 연령대에서 고르게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증권은 약세장 속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비결로 “증시 하락이 있었던 만큼 오히려 저가매수 메리트를 느끼는 투자자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실제 삼성증권이 지난 17~18일 챌린지에 참여하는 고객 123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에서 응답자의 69%가 11월 말까지 코스피지수 하단을 2200포인트 이상으로 예상했다. 

투자 유망업종으로는 응답자의 60%가 2차전지를 포함한 ‘전기차 관련 업종’을 꼽았다. 

삼성증권 실전투자대회 G6 투자챌린지의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모바일 앱 ‘엠팝(mPOP)’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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