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NH투자증권(005940, 대표 정영채)은 나무멤버스 유료 가입자가 1만4000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나무멤버스는 나무증권이 제공하는 유료 투자정보 서비스로 지난 4월 출시됐다. 고객들을 위한 맞춤 정보를 비롯해, 국내·해외주식 매매수수료 우대 및 환전 우대 100%를 제공한다.
NH투자증권은 나무멤버스 출시 이후 6개월간 무료 이용 기회를 제공했으며, 지난 10월 말 유료로 전환했다. 서비스 구독료는 월 2900원이다.
SNS 기사보내기
김하영 기자
sohj0915@koreastock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