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위메이드(112040, 대표 장현국)는 모바일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의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미르M 글로벌은 미르의 전설2에 현대적 해석을 더해 복원한 미르 IP 정통 계승작이자 미르4 글로벌의 후속작이다. 올해 6월에 한국에 출시된 바 있으며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 주요 마켓의 매출과 인기 순위 상위권을 기록했다.
미르M 글로벌은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170여개국에 출시될 예정이며, 거버넌스 토큰 ‘도그마’와 게임 토큰 ‘드론’이 추가돼 ‘하이트라’를 매개로 하는 인터게임 이코노미가 구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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