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신뢰성, 인지성, 전문가 평가 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 획득

벤츠 엠블럼(사진=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벤츠 엠블럼(사진=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증권경제신문=김성근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 토마스 클라인)는 ‘2022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자동차 A/S(수입자동차) 부문에서 7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한국품질만족지수’는 산업별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브랜드 신뢰성, 안전성, 접근성 등을 평가하는 ‘사용품질지수’와 ▲브랜드 이미지, 인지성, 신규성 등을 평가하는 ‘감성품질지수’ 모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전문가 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으며,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발전을 거듭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올해에만 서울 강남 및 성동, 경기도 하남 및 수원, 전라남도 목포, 광주광역시 등 6개 지역에 서비스센터를 신규 및 리뉴얼 오픈하며, 더 많은 고객들이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또한, 증가하는 전기차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전기차 전문 설비 및 인력 확충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에 따라, 전국 모든 서비스 센터에서 전기차 대상 기본 점검 및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 중 57개 서비스 센터에서는 전기차 전용 특수 장비와 고속 충전 시설, 전기차 전문 정비사 등을 갖추고 전기차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디지털 서비스 개발 등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해 온라인 웹을 통해 서비스센터 예약은 물론, 서비스 담당자와 실시간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 ‘디지털 서비스 드라이브’를 선보였고, 지난 7월에는 모바일 동영상으로 차량 점검 내용을 보다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씨잇나우’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도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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