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웨이브 제공)
(사진=웨이브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대표 이태현)는 지난달 23일 종영한 ‘하우스 오브 드래곤’이 해외시리즈 부문 10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HBO 오리지널 ‘하우스 오브 드래곤’은 10년 동안 총 8개 시즌을 선보였던 ‘왕좌의 게임’의 프리퀄 작품으로 미국 현지 첫 방영 직후인 8월 22일부터 매주 월요일 웨이브 독점으로 순차 공개된 바 있다. 

하우스 오브 드래곤은 웨이브에서 독점 공개 된 이후 종영까지 해외시리즈 부문 신규 유료 가입 견인 콘텐츠, 시청 시간, 시청자 수 등 주요 시청 성과 지표에서 1위를 놓치지 않았다. 

웨이브 한승희 글로벌라이센싱 팀장은 “‘하우스 오브 드래곤’은 ‘왕좌의 게임’을 잘 모르시더라도 많은 분들이 시청할 정도로 이례적으로 반응이 좋았다”라며 “아직 접하지 못한 분들도 웨이브를 통해 ‘하우스 오브 드래곤’, ‘왕좌의 게임’의 세계로 들어오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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