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

고소영과 장동건 부부가 미국에서 미술관 데이트를 즐기는 근황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헬로, LACMA 뮤지엄"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과 함께 미술관을 들른 모습을 사진으로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두 부부는 전시된 작품들을 관람하는 모습을 셀카로 찍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50대임에도 30대 커플 같은 영한 캐주얼을 선보여으며 고소영은 스카프부터 가방까지 럭셔리 브랜드 c사 제품을 휘감고 있어서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고소영과 장동건은 지난 2010년 결혼,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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