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외전2' 이소라-최동환, 눈만 마주쳐도 뽀뽀? '촌캉스'서 달달함 폭발~

[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

이소라와 최동환이 춘천으로 첫 여행을 떠나며 행복한 시간을 만끽한다. 

13일(오늘) 밤 10시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이하 ‘돌싱외전2’)에서는 ‘소환 커플’이 춘천으로 1박2일 ‘촌캉스’를 즐기러 가는 모습이 펼쳐져 시청자들의 심장을 몽글몽글하게 만든다. 

‘돌싱글즈3’ 이후 교제를 시작해 사귄 지 130일이 넘은 두 사람은 첫 여행지로 춘천을 택한다. 이후 고즈넉한 한옥과 아담한 텃밭이 마련된 숙소에 도착한 두 사람은 주방에서 커피를 내리다가 눈이 마주치는 찰나에 뽀뽀를 하며 달달함을 폭발시킨다. 이를 본 MC 유세윤과 이지혜는 “둘이 좋아 죽네. 계속 안고, 뽀뽀하고~”라며 대리 설렘을 폭발시킨다.

잠시 후 이소라는 손수 닭갈비, 된장찌개, 오이고추무침 등을 만들어내고, 옆에서 최동환도 부지런히 돕는다. ‘요리 금손’ 이소라의 모습에 이지혜는 “제가 한 수 배워야겠다”라며 감탄하고, 유세윤도 “닭갈비를 직접 해먹는다고? 너무 멋지다”라며 놀라워한다.

최동환 역시 이소라의 요리에 “맛있다”를 연발한다. 이때 이소라는 최동환의 입에 정성 가득한 쌈을 넣어줘, “나 죽을 것 같다. 맛있어서~”라는 최동환의 극찬을 자아낸다. 이소라는 “자기가 해주면 잘 먹으니까, 그게 좋아서 계속 해주고 싶다”라고 애정 어린 눈빛을 보낸다. 연신 “행복해”를 외치는 두 사람의 ‘꽁냥꽁냥’ 모먼트에 관심이 치솟는다.  

두 사람의 첫 ‘촌캉스’가 공개되는 MBN ‘돌싱외전2’ 2회는 13일(오늘)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 제공=M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