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이자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자신의변화를 몰라봤다며 그가 보여준 반응을 폭로, 웃음을 자아냈다.

소유진은 15일 "염색을 했어요"라며 "울 남편은 지금 이틀째 내가 뭐 바뀐거 없냐고 하니 어제는 '흠.. 모르겄는디?' 오늘은 '아 뭐여! 도저히 모르겄는디?!(라고 하네요"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소유진은 한층 밝아진 갈색 머리에 우아한 자태로 여성미를 뽐내고 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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