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

배우 이시영이 사격 국가대표가 된 개그우먼 김민경을 진심으로 응원했다.

이시영은 16일 "시합 잘 하고 와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케이크를 앞에 두고 브이 포즈를 하고 있는 이시영과 김민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오는 19일부터 태국에서 열리는 사격 국제대회 '2022 IPSC 핸드건 월드 슛'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하는 김민경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보인다.

이시영 역시 지난 2013년 복싱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 우승한 이력이 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외식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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