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규철 기자]

그룹 신화의 멤버 이민우, 김동완, 전진으로 구성된 유닛 '신화 WDJ' 첫 번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신화 WDJ의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11월 1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3인 3색의 매력적인 비주얼을 담은 미니앨범 'Come To Life'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신화 WDJ 멤버들은 데뷔 24년 만에 선보이는 첫 번째 유닛으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듯 기존의 이미지를 과감히 벗고 핑크빛 무드가 돋보이는 부드럽고 화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콘셉트를 관통하는 꽃과 함께한 세 사람의 모습은 계절감을 잊을 만큼 싱그럽고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새로운 콘셉트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각자의 개성이 담긴 세련된 스타일링과 보는 이들을 순식간에 매료시키는 3인 3색의 독보적 비주얼은 이야기를 새롭게 써 내려갈 신화 WDJ 멤버들을 향한 궁금증과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프로젝트 플랜 포스터, 프로모션 플랜 공개에 이어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 신화 WDJ는 이후 트랙리스트, 선공개곡, 하이라이트 클립, 타이틀 곡 콘셉트 포스터,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등 쉼 없이 이어지는 양질의 콘텐츠를 공개하며 컴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신화 WDJ는 오는 12월 6일 첫 번째 미니앨범 'Come To Life'를 정식 발매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사진=라이브웍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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