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여 개 우수 협력사 참여해 DDP서 열려
24일 정오부터 올리브영 모바일 앱서 사전 판매

2022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 대표 이미지. 사진=CJ올리브영
2022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 대표 이미지. 사진=CJ올리브영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오는 1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는 고객 구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그 해의 헬스앤뷰티 중심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보여주는 지표인 ‘올리브영 어워즈’를 컨벤션화 한 행사다. 한 해 동안 올리브영의 성장을 이끈 협력사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고객이 수상 상품의 경쟁력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1억 건이 넘는 구매 데이터에 기반해 엄선한 총 31개 부문, 128개의 어워즈 수상 상품을 만날 수 있다. 어워즈 수상 상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어워즈관과 ▲메이크업관 ▲프리미엄관 외에도 여성 건강 관련 상품을 제안하는 ▲W 케어존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관한 다양한 부스를 마련했다.

행사의 콘셉트는 ‘올리브영 산타 빌리지(Santa’s Village)’다. 크리스마스 시즌의 활기와 설렘을 담은 공간에서 포토존과 체험 부스 등 풍성한 연말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 티켓은 올리브영 온라인몰 앱(App)에서 직접 구매 가능하다. 티켓 정식 판매는 오는 25일 정오부터 진행하며, 정가는 2만7000원이다. 할인 가격에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24일 낮 12시부터 진행하는 선착순 입장권 사전 예약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정가 대비 20% 할인된 가격인 2만1600원에 티켓을 구매 가능하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어워즈 수상 상품 체험과 더불어, 옴니채널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는 올리브영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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