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규철 기자]

방송인 최희가 임신 17주 근황을 전하며 D라인을 공개했다. 

최희는 17일 개인 SNS에 "앞에선 잘 티가 안 나는데 옆에서 보면 뿅 티가 나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희는 검은색 미니 원피스에 플랫 슈즈를 신고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그의 설명대로 앞모습에서는 임신한 사실을 알기 힘들지만 옆으로 몸을 돌리니 볼록한 배가 드러나 눈길을 끈다.

최희는 둘째 임신의 기쁨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온화한 미소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인 최희는 2020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최희는 지난 2013년까지 KBS N 아나운서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7월 종영한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맘 편한 카페2'에 출연했다.

 

[사진출처 : 최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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