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트러스트가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사진=웨트러스트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페미닌케어 기업 웨트러스트는 지난 11일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웨트러스트 컨퍼런스홀에서 온라인 화상회의(webex)를 활용해 진행된 이번 창립 기념행사에서는 한국, 일본, 중국 법인 각국의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념행사는 기념 영상, 협력사 축하영상 상영과 임원 기념사, 케이크 커팅에 이은 비전 제창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날 기념식에선 '최초에 대한 도전! 최고의 기술을 실현하는 펨테크 글로벌 선도기업'이라는 새로운 비전 2030을 제시하며, '판을 바꿔야 웨트러스트가 미래 20년을 선도할 수 있다'는 향후 방향성을 강조했다.

웨트러스트 관계자는 "새로운 비전은 연구와 제품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최고 품질 수준의 역량을 기반으로 미래지향적 혁신성장을 추진해 글로벌 페미닌 케어 선도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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