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진행된 '제21회 꼬마피카소 그림축제' 시상식 모습 (사진=신한카드 제공)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개최된 '제21회 꼬마피카소 그림축제' 시상식 모습 (사진=신한카드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신한카드(대표 임영진)는 ‘제21회 꼬마피카소 그림축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은 유치부 부문 제일무궁화유치원 황시윤 어린이, 초등저학년 부문 서울송례초등학교 송서현 어린이, 초등고학년 부문 인천먼우금초등학교 박가희 어린이로, 수상자 3명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이 수여됐다.

특히 올해에는 어린이들이 그린 작품들이 NFT로 발행돼 온라인으로 전시된다. 카카오 클립(klip)과 연계된 마켓 플레이스인 ‘3space Art’ 내 꼬마피카소 전용관에서 어린이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문동권 신한카드 부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대의 취미와 관심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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