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규철 기자]

배우 송혜교가 자신의 42번째 생일을 맞아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생일을 축하해 준 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2일 송혜교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저의 생일을 축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보내주신 꽃과 선물 모두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변함없이 사랑해 주시는 팬분들 덕분에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라며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준 팬과 지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송혜교의 생일에 송윤아, 엄정화, 기은세, 박솔미, 심진화 등 수 많은 스타들이 축하 인사를 전했다. 특히 절친인 옥주현은 "해피 벌스데이 마이 프렌드. 아름다움의 신이 허락한 종교, 혜교"라는 축하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생일 파티 중인 송혜교의 모습에서 목폴라에 청바지를 송혜교는 생일 케이크를 든 채 포즈(자세)를 취하고 있는데,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독보적인 여신 미모를 뽐내 감탄을 안겼다.

한편 송혜교는 올해 공개 예정인 김은숙 작가의 신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 송혜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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