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규철 기자]

그룹 우주소녀(WJSN)가 성숙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의 2023 시즌 그리팅을 선보여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우주소녀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우주소녀 2023 시즌 그리팅(WJSN 2023 SEASON'S GREETINGS)' 출시 소식과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번 2023 시즌 그리팅의 정식 명칭인 ‘더 무드(THE MOOD)’는 어느덧 데뷔 7년 차를 맞이한 우주소녀의 한껏 무르익은 분위기를 상징한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멤버들은 화려한 장신구나 소품 없이 올블랙 의상만으로도 독보적인 분위기와 존재감을 드러낸다. 시크하고 성숙한 매력은 물론 무표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은 어딘가 모르게 비밀스러운 분위기까지 자아낸다.

시즌 그리팅의 패키지 또한 블랙 앤 화이트의 모노톤 구성으로,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한다.

특히 이번 우주소녀의 2023년 시즌 그리팅에는 포토카드 세트, 다이어리, 메이킹 DVD와 같은 기본 구성은 물론 포토 슬라이드 세트, 메탈 실버 키링, 페이퍼 사쉐 등의 풍성한 구성이 예고되어 있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우주소녀 2023 시즌 그리팅’은 23일(금일) 오후 4시부터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우주소녀는 지난 7월 스페셜 앨범 ‘시퀀스(Sequence)’의 타이틀곡 ‘라스트 시퀀스(Last sequence)’를 통해 우주소녀만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빼어난 보컬을 선보이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우주소녀는 그룹 활동 외에도 개인 및 유닛 활동 등으로 활발하게 팬들과 만나고 있다. 그 가운데 멤버 보나와 유닛 ‘우주소녀 쪼꼬미(WJSN CHOCOME : 수빈∙루다∙여름∙다영)’는 오는 12월 13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는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재팬(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에 참석한다. 더불어 우주소녀는 2023년 1월 7일과 8일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팬콘 ‘코드네임:우정(CODENAME:UJUNG)’을 개최한다.

 

[제공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