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호텔 Top5, 롯데호텔·신라스테이·그랜드워커힐·신라호텔·노보텔앰버서더호텔 순

[증권경제신문=이규철 기자]

지난 10월, ‘호캉스’를 즐긴 이들이 늘어난 모습이다. 개천절과 한글날로 대체 공휴일이 2주 연속 이어지며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가 자사의 플랫폼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Tmap 사용자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10월 기준 국내 호텔의 차량도착수 Top5는 ▲롯데호텔 ▲신라스테이 ▲그랜드워커힐 ▲신라호텔 ▲노보텔엠버서더호텔이다.

차량도착수는 ▲롯데호텔 8만 3,000대 ▲신라스테이 7만 6,000대 ▲그랜드워커힐 5만 4,000대 ▲신라호텔 4만 8,000대 ▲노보텔엠버서더호텔 4만 2,000대로 집계됐다.

10월 Top5 호텔 차량도착수의 전월 대비 증가율은 ▲롯데호텔 34.6% ▲신라스테이 21.9% ▲그랜드워커힐 24.9 % ▲신라호텔 10.4% ▲노보텔엠버서더호텔 32.3%로 모두 두 자릿수 이상의 높은 수치를 보였다.

한편 지난 9월 기준 Top5는 ▲신라스테이(6만 2,000대) ▲롯데호텔(6만 2,000대) ▲신라호텔(4만 3,000대) ▲그랜드워커힐(4만 3,000대) ▲파라다이스시티호텔(3만 3,000대)로 10월 모든 순위가 변동됐으며, 노보텔앰배서더호텔이 파라다이스시티호텔을 제치고 5위로 올라선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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