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창신제2동에서 김정기 우리카드 사장(앞줄 왼쪽 네번째)과 전경표 창신2동장(앞줄 왼쪽 다섯번째) 및 우리카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카드 제공)
지난 22일 창신제2동에서 김정기 우리카드 대표(앞줄 왼쪽 네번째)와 전경표 창신2동장(앞줄 왼쪽 다섯번째) 및 우리카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카드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우리카드(대표 김정기)는 저소득층 100가구에 김장김치 1톤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2일 진행된 행사에는 김정기 대표와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해 창신2동 저소득층 100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김 대표는 지난 23일 창신동 쪽방상담소를 방문해 핫팩 3만개, 수면양말 250개 등 동계물품을 기부하기도 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과 함께 온정을 나누기 위해 김치 기부를 준비했다”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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