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규철 기자]
‘송중기 효과’,’갓성민’ 수식어를 입증하듯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화제성을 일으키고 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한 주에 3회 연속으로 방송하는 파격적인 행보를 선보여 어떠한 시너지가 나올지 관심을 샀다.
하지만 이를 가뿐하게 보여주듯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회 시청률은 수도권 11.7%로 동시간대 1위에 안착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도 13.3%까지 끌어올리며 돌진 중이다.
특히 ‘재벌집 막내아들’ 성과는 관련주인 래몽래인 주가에 큰 영향을 줬다. 래몽래인은 ‘재벌집 막내아들’ 제작사로 18일 첫 방송일 주가가 급등하면서 거래량 또한 7백만 대로 증가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재벌집 막내아들’과 주연 송중기 그리고 관련주인 래몽래인의 관심도를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의 분석 플랫폼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분석해봤다.
지난 17~22일까지 총 검색량은 ▲재벌집 막내아들 502만 7,000건 ▲송중기 36만 6,000건 ▲래몽래인 5만 7,000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재벌집 막내아들’은 첫 방송 후 검색량이 2배 이상 급증하면서 인기를 입증했다. 극중 주연인 ‘송중기’ 역시 검색량이 크게 증가했다.
래몽래인은 21일 주식 시장 개장일에 큰 관심 속에서 검색량이 증가했다.
한편 ‘재벌집 막내아들’은 주연 송중기의 쾌감 넘치는 역전 서사를 바탕으로 ‘현실이 된 환상’이라는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시청자들에게 안겼다. 이는 회귀물의 묘미를 선사하면서 특히 송중기와 이성민의 시너지까지 더해졌다.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4회는 오는 25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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