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규철 기자]

7인조 걸그룹 앨리스(ALICE - 채정, 소희, 가린, 도아, 연제, 유경, 이제이)가 대한민국의 승리를 염원하며 응원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IOK COMPANY)측 관계자는 "앨리스는 어제 저녁 9시 30분부터 멤버 모두가 서울 강남의 연습실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의 첫 경기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를 보며 응원을 위해 함께 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속 멤버들은 모두 붉은 악마 유니폼을 입고 붉은 두건과 함께 대한민국이 적힌 응원 수건을 들고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또한 경기를 즐기고 응원하며 치킨과 피자는 물론 떡볶이와 순대를 시켜 오랜만에 야식을 맛보는 시간도 담았다.

앨리스의 소희는"활동중이라 오랜만에 '노 메이크업'으로 편안하게 경기를 즐기며 경기 마직막까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는 아쉬움속에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다음 경기에서도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앨리스는 지난 5월 4일 2년 3개월만에 발표한 발라드 '내 안의 우주'이후 6개월만인 10월 27일 신곡 'DANCE ON'을 공개했다. 신곡 'DANCE ON'은 신나는 하우스 리듬을 기반으로 팝 적인 '하이 탑' 멜로디를 붙여 디스코와 뉴트로의 느낌을 섞어 일명 뉴트로 하우스디스코다. 기존 앨리스가 보여와 주었던 것과 다른 노래와 이미지로 확실한 변신을 보여주며 왕성한 활동을 전개중이다.

[사진 / 아이오케이 컴퍼니(IOK COMPANY) 제공]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