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HDC현대산업개발(294870, 대표 최익훈, 이하 현산)은 연말을 맞이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릴레이 사랑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25일 서울시 용산구 내 기초수급자, 차상위 계층, 소외계층 가운데 연탄을 사용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사랑나눔에는 현산 임직원 25명이 참여해 한 가구당 평균 약 300여 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연탄은 총 1만 2000장 규모다.
한편 현산은 지난 9일 연말 릴레이 사랑나눔의 시작으로 용산구 내 소외된 이웃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일산화탄소 경보기와 침구 세트를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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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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