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

핑클 리더 이효리가 44세임에도 앳된 민낯을 공개하며 털털한 매력을 과시했다.
 
이효리는 12월 17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신규 예능 '캐나다 체크인'의 티저 영상에 출연해, 캐나다로 휴식을 떠나는 모습을 보여줬다. '캐나다 체크인' 티저 영상에서 그는 단발 헤어스타일에 민낯인 채로 등장했으며, 캐나다로 입양 보낸 강아지들에 대한 애정과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어 "날 기억할까?"라면서 직접 캐나다로 향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그는 "옛 남자친구 보러 가는 것 같다"며 묘한 기분을 드러냈으며, 지인과 함께 캐나다의 한 가정집을 방문했다. 거기서 예전에 돌봤던 개들을 만나자 이효리는 광대폭발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 과정에서 세련된 이효리의 패션 스타일, 팔자 및 미간 주름이 전혀 보이지 않는 뽀샤시한 피부톤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캐나다 체크인'은 10년 넘게 유기견 봉사를 꾸준히 해온 이효리가, 새로운 가족의 품으로 해외 입양 보낸 개들을 만나기 위해 캐나다로 떠나는 여정이 담긴 프로그램이다. 오는 12월 17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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