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
‘천하제일장사’의 농구팀과 개그팀이 ‘데스매치 패자전’에 돌입한다.
28일(오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채널S ‘천하제일장사’ 7회에서는 본선 토너먼트에서 패배한 농구팀과 개그팀이 ‘데스매치 패자전’을 펼치는 한편, 양 팀의 에이스인 박광재와 미키광수의 빅매치가 성사돼 모래판의 열기를 뜨겁게 달군다.
이날 우지원의 부상으로 위기에 처한 농구팀과 우승 후보에서 탈락팀으로 신세가 뒤바뀐 개그팀은 비장한 모습으로 모래판에 등판한다. 여기서 농구팀의 맏형 문경은은 ‘에이스’ 우지원의 부재로 팀이 위기에 처한 상황이지만, “(우)지원이 몫까지 최선을 다해서 꼭 1승을 따내겠다”며 맏형다운 책임감을 드러낸다. 문경은의 진심 어린 각오에 MC 배성재는 “만약 문경은 선수가 1승을 거둔다면, 농구팀에 서광이 비칠 것”이라며 그의 선전을 기원한다.
잠시 후, 양 팀은 출전 순서를 두고 치열한 대진 전략을 세우고, 깊은 고민 끝에 박광재와 미키광수를 첫 번째 선수로 내보낸다. 비록 박광재는 앞서 맛보기 씨름과 조별 예선전에서 미키광수에게 모두 패했지만, 이후 미키광수를 이기기 위해 특훈을 받아 왔던 사실을 공개해 반전을 안긴다. 그러나 미키광수는 이에 전혀 놀라지 않고 오히려 박광재에게 성큼 다가가 이마를 맞대며 매서운 눈빛을 발산한다. 미키광수의 도발에 박광재는 여유롭게 미소지은 뒤, ‘이마 키스’로 응수한다. 뜻밖의 봉변(?)을 당한 미키광수는 머쓱해 웃음을 터뜨리고, 뒤이어 두 사람은 진지한 자세로 샅바를 잡으며 경기에 임한다.
한편 미키광수와의 대결을 마친 박광재는 윤형빈과도 맞붙는다. 거구 앞에 선 윤형빈은 당당하게 “코치님이 박광재 선수는 ‘이것’만 하면 이길 수 있다며 알려주신 기술이 있다”면서 기선제압을 한다. 하지만 박광재는 “윤형빈은 미키광수에 비하면 뒷동산 수준”이라며 자신의 승리를 자신한다. 곧바로 두 사람의 경기가 펼쳐지는데, 치열한 접전 끝 애매한 결과가 나와 ‘비디오 판독’까지 진행된다. 과연 승리의 여신이 누구에게 미소를 지어줄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매회 역대급 명승부를 탄생시키며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천하제일장사’는 채널A와 SK브로드밴드가 공동 제작하며, 28일(오늘) 밤 9시 30분 채널A와 채널S에서 7회를 방송한다.
사진 제공=채널A·채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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