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케이뱅크 제공)
(사진=케이뱅크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케이뱅크(은행장 서호성)는 연말 이웃돕기를 위한 기부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챌린지는 오는 12월 11일까지 진행되며, 조성된 기부금은 구세군자선냄비에 전달될 예정이다.

고객은 하루 1번, 총 2주간 14번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케이뱅크 앱 내 기부 챌린지 페이지에서 ‘따뜻한 마음을 클릭해 보세요’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기부금은 전액 케이뱅크가 부담하며, 고객 하루 클릭당 1000원씩 최대 5000만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챌린지 참여고객에게는 열 때마다 100% 현금에 당첨되는 행운상자를 지급한다. 1번 이상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 1개를, 14번 기부에 성공한 고객에게는 10개를 추가 제공한다. 행운상자는 오는 12월 23일 일괄 지급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앱을 통해 편리하게 마음을 전하는 다양한 나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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