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

DKZ가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아돌라스쿨3’의 자랑다운 면모를 드러낸다.

DKZ는 30일 오후 5시 공개되는 아이돌플러스(idolplus) 오리지널 콘텐츠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 출연, ‘제37대 홍보모델’이 되기 위해 ‘단장즈’와 만나 다채로운 미션 수행에 나선다. 

본격적으로 미션에 돌입하기에 앞서 오프닝 상황극으로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서로에게 상을 주는 ‘DKZ 시상식’을 가진다. 그동안 고맙고 칭찬해주고 싶은 멤버를 골라 서로에게 특별한 상을 수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데, 어떤 멤버가 상을 받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지난 5월 출연해 ‘천만 하트’의 역사적인 기록으로 ‘제12대 홍보모델’에 등극했던 DKZ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끼와 실력을 장착해 미션에 돌입한다. 첫 번째 미션인 ‘셀프 브리핑’ 진행자로 나선 민규는 구연동화 버전의 ‘셀프 브리핑’에 도전하며 도사로 변신해 몰입감을 높인다. ‘구막내 현리더’ 종형, ‘다재다능 황금 호랑이’ 재찬, ‘운명의 호랑이’ 세현, ‘아기 병아리’ 기석, ‘전설의 명창’ 경윤 그리고 ‘귀염 뽀짝’ 민규까지 멤버들의 매력을 자랑한다. 

‘단장즈’ 준케이와 이기광은 반년 만에 금의환향한 DKZ의 활약에 크게 호응한다. 준케이는 “축하할 일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라며 ‘호랑이가 쫓아온다’로 데뷔 4년 만에 음악방송 첫 1위를 기록한 DKZ에게 축하 인사를 건넨다. 멤버들은 1위 수상 당시 가슴 벅찬 마음을 떠올리는가 하면, 팬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해 훈훈함을 더한다.
 
나아가 DKZ의 성장을 엿볼 수 있는 ‘띵곡’ 퍼레이드 무대가 준비된다. “DKZ가 어떤 그룹인지 ‘아돌라스쿨3’에 다시 한번 도장 찍고 가겠다”라는 당찬 각오를 드러낸 이들의 매력 넘치는 퍼포먼스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강렬한 카리스마부터 청량한 소년미까지 두루 갖춘 DKZ의 ‘띵곡’ 퍼레이드 무대는 30일(수) ‘아돌라스쿨3’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이돌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업로드된다. 

사진 제공=아이돌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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