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카드 제공)
(사진=신한카드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신한카드(대표 임영진)는 제주도 소상공인에게 친환경 전기이륜차를 보급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제주상인연합회 소속 소상공인에게 보조금 포함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전기이륜차를 보급할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자연재해 피해를 대비해 풍수해보험 무료 가입을 지원하며, 구매 고객들이 A/S 걱정 없이 운행할 수 있도록 제주 현지에 전담 유지보수업체와 협력관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전기이륜차 구매를 원하는 소상공인은 신한카드 ‘올댓 마이(My)렌탈몰’ 등 판매 중개 플랫폼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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