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증권 제공)
(사진=삼성증권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삼성증권(016360, 대표 장석훈)은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 출시 약 10개월 만에 누적 거래금액 3조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증권은 올해 삼성증권 미국주식을 신규 거래한 고객의 24.7%가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를 통해 거래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서비스를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한 투자자는 30대 남성으로, 이들은 주로 오후 12~13시 사이 거래를 가장 활발하게 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증권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주간거래 체크포인트 △주간거래 나우 △주간거래 스냅샷 등 다양한 투자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윤돈형 글로벌주식영업팀장은 “미국시장은 글로벌 1위 기업과 향후 산업을 주도해갈 만한 종목을 투자할 수 있는 최적의 시장인 만큼, 미국주식 투자하면 삼성증권을 떠올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서비스 개선과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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