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제공)
(사진=넷마블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도기욱)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발표한 ‘제8회 2022 올해의 SNS’에서 올해의 페이스북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제8회 2022 올해의 SNS’는 기업, 공공기관, 소상공인 등의 SNS 현황을 평가해 SNS를 활용해 대중과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펼치고 있는 단체를 수상하는 행사로, 넷마블은 자사 인기 캐릭터 ‘쿵야’를 활용한 콘텐츠, 넷마블의 ESG 활동을 알기쉽게 소개하는 ‘넷마블은 ESGing’ 등을 선보인 점을 인정받아 산업 구분없이 진행된 올해 평가에서 ‘올해의 페이스북’ 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넷마블 임현섭 뉴미디어 팀장은 “페이스북은 전세계 많은 이용자들이 활용하는 플랫폼”이라며 “향후에도 페이스북 채널에 넷마블과 넷마블 게임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게재해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갈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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