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 제공)
(사진=KT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KT(030200, 대표 구현모)는 업계 최초 통신비 혜택을 제공하는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KT는 본인 인증 서비스인 ‘PASS(패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통신비 혜택 등을 제공해 기존 금융권 마이데이터 서비스와 차별화를 두었다. 

KT AI/BigData사업본부장 최준기 상무는 “고객의 금융과 통신 정보를 AI와 빅데이터로 분석하고 제휴사와 적극적으로 협업한 결과 고객에게 실질적인 통신비 혜택을 제공하는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KT는 초거대AI와 마이데이터를 일상에 도입해 고객 맞춤형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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