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대명이십일(대표 김명회)이 남양주시 진접읍 일원에서 중형 오피스텔 '진접역 투웨니퍼스트 르메트로'를 분양 중이다.

금리 인상 및 1~2인 가구 증가 추세에 걸맞은 주거 문화를 선보이는 오피스텔 단지로 지하 6층~지상 10층, 총 오피스텔 128호실과 근린생활시설 71실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중형 오피스텔로 조성됨에도 아파트와 유사한 유니트 평면을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58과 55타입에는 동선 편의가 뛰어난 'ㄷ자 주방' 설계가 적용되며, 아일랜드 식탁도 제공된다. 55타입에는 가변형 공간을 구성해 사용자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공간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58, 52타입은 세면대와 변기 공간을 분리한 차별화된 욕실 디자인을 통해 위생을 강화했다.

분양 관계자는 "본 사업지는 임대인에게는 안정적이고 꾸준한 수익을 안겨주며, 임차인에게는 초역세권 입지와 풍부한 배후 수요를 갖춘 중소형 오피스텔로 각광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진접역 투웨니퍼스트 르메트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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