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
'박지성의 아내'이자 방송인인 김민지가 한국 국가대표팀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직관한 뒤, 감격에 젖은 모습을 드러냈다.
3일 김민지는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경기장에 찾아가, 객석에서 태극기를 힘차게 흔드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차전 포르투갈을 상대로 한국 팀이 승리를 거두자 기쁨의 환호성을 지르는 모습을 영상으로 올려놨다.
나아가 김민지는 “안되긴 뭐가 안돼”라며 대한민국 국가대표를 향한 강한 확신을 보여줬다.
한편 박지성과 김민지는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1녀1남을 두고 있다. 현재 영국에서 살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 휘인, 포르투갈전 직관하며 "나 울어" 월드컵 16강 확정에 감격!
- 김태호PD, "2대1 역전승, 이렇게 될 줄 알았지" 과거 '무도' 속 16강 예언짤 '소름'
- 또다시 하늘색 물결…임영웅, 부산 물들일 HERO
- 박해미 "고향? 스스로 러시아인 아닐까 생각해"(백반기행)
- 6년 열애 현아-던, 헤어짐에도 쿨하게…팬들 관심 '급증'
- [2022 카타르 월드컵] 시청률은 MBC?…해설진 인기는 SBS!
- ITZY, '2022 MAMA AWARDS'서 새 앨범 타이틀곡 'Cheshire' 역대급 퍼포먼스 선보여
- ‘미씽2’ 합류 이정은, "실종자와 주변인들을 드라마화..가장 큰 매력"
- 설현, "희찬이가 할 줄 알았지" 황희찬 유니폼까지 입고 각별한 친분 과시!
- 딘딘, "16강 행복회로? 진심으로 죄송해" 월드컵 16강 확정되자 2차 사과문 게재
- '쇼미더머니 11', 끝 없는 추락! 최고 시청률 1.6%가 '음원 맛집 위상'이라니...
- '천하제일장사' 유도팀 vs 머슬팀, 꼴찌 탈출 위한 '패자부활전' 돌입!
- '고딩엄빠2', 11세 나이차 부부 등장? "서른 살에 고등학생 만난 건 선 넘어" 쓴소리!
이선영 기자
sylee01@koreastock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