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반 등 인기 먹거리 최대 35% 특가 할인

G마켓과 옥션은 오는 11일까지 ‘CJ 제일제당’ 특별 할인전을 진행한다. 사진=G마켓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G마켓과 옥션은 오는 11일까지 ‘CJ 제일제당’ 특별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지난달인 11월, G마켓과 옥션에서 CJ제일제당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것을 기념하고, 밥상물가를 잡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 11월 한달 기준으로 CJ제일제당의 매출은 평시 대비 123% 증가를 기록하며, 평시대비 2배가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 고물가 여파로 집밥 수요가 증가한 데다, 스포츠 행사로 야식 등 먹거리를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구매해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한 덕분이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밥상물가 안정을 위해 CJ제일제당 대표 제품을 최대 35% 할인 판매한다. 먼저 ‘햇반 흑미밥 36입’, ‘햇반 잡곡밥 36입’을 한정 판매하고 최저가에 도전한다. 

신제품도 좋은 혜택으로 선보인다. 깐풍기, 중화짬뽕 등 고메 중화요리는 15% 할인가에, ‘햇반솥반’ 은 8개 기획으로 초특가 한정 판매한다. 이외에도 국탕류 신상품에는 여행용 보스턴백, 미역국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G마켓에서는 7일 저녁 6시부터 한시간 동안 밥상물가안정 ‘삼시네끼2탄’ 라이브방송도 진행한다. ‘스팸’과 ‘쿡킷 쭈꾸미볶음’ 및 ‘햇반솥반’, ‘비비고 사골곰탕’ 등 CJ제일제당 대표 제품을 특별한 혜택으로 선보인다.

김은신 G마켓 전략사업실 실장은 “밥상물가가 크게 올라 온라인몰에서 각종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려는 수요가 늘며 CJ제일제당 제품이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이를 기념해 고객 감사 세일을 진행, 밥상 인기 먹거리를 특별한 가격에 선보이는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