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규철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웨덴 친구들이 해산물 먹방을 선보인다.

12월 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해물찜 식당을 찾은 스웨덴 친구들의 먹방 도전기가 공개된다.

스웨덴 친구들은 한국 여행 첫날 고깃집에서 ‘쌈 싸 먹는 법’을 배웠고, 골뱅이 집에서도 함께 나온 음식들을 ‘곁들여 먹는 재미’를 알게 됐다. 이처럼 함께 먹는 재미를 깨우친 친구들의 먹방 기술은 이날 방송에서 정점을 찍는다. 해물찜 식당을 찾은 이들은 낯선 비주얼의 꼬막 반찬을 전과 함께 곁들여 먹으며 새로운 맛 조합을 완성한다. 또한 스웨덴에서부터 기대해온 산낙지를 마주한 친구들은 거침없는 산낙지 먹방을 선보여 이목을 끈다.

그런가 하면 새빨간 양념으로 버무려진 해물찜이 등장하면서 스웨덴 친구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친구들은 오징어, 새우, 홍합, 아귀 등 생소한 해산물을 맛보고는 각자 좋아하는 해물을 보물찾기하듯 찾아 먹으며 남다른 ‘먹스킬’을 자랑한다. 이후 오만둥이와 이리처럼 호불호가 갈리는 해산물 먹방까지 시도한다. 먹깨비 스웨덴 친구들의 도전은 어디까지 이어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스웨덴 삼인방의 거침없는 먹방 도전기는 12월 8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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