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ap 사용자 분석, 차량도착수 1위 ‘이마트’…지점별 톱5 모두 ‘코스트코홀세일’

[증권경제신문=이규철 기자]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가 자사의 플랫폼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11월 Tmap 사용자를 분석했다.

전국 대형마트 브랜드별 랭킹은 ▲이마트(173만 6,000대) ▲홈플러스(97만 3,000대) ▲코스트코홀세일(71만 1,000대) ▲롯데마트(61만 3,000대) ▲이마트트레이더스(43만 6,000대)로 이마트가 1위를 차지했다.

반면 지점별 톱5는 ▲코스트코홀세일 공세점(7만 5,000대) ▲코스트코홀세일 양재점(6만 6,000대) ▲코스트홀세일 하남점(6만 3,000대) ▲코스트코홀세일 일산점(6만 대) ▲코스트코홀세일 광명점(5만 7,000대) 순으로 코스트코홀세일이 상위권을 휩쓸었다.

한편 대형마트 상위 5곳은 전월(10월)의 순위를 유지했으나 차량도착수는 평균 약 13% 감소했다. 10월 대비 증감률은 각 ▲이마트 -4.1% ▲홈플러스 -11.2% ▲코스트코홀세일 -18.1% ▲롯데마트 -11.3% ▲이마트트레이더스 -20.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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