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

가수 예빈나다가 겨울을 맞아 자작곡 'First Christmas'를 발매한다.

예빈나다는 오늘(7일) 정오 추운 겨울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주는 노래 'First Christmas'를 발매하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따뜻하게 채웠다.

예빈나다의 신곡 'First Christmas'은 싱어송라이터로 성장 중인 예빈나다의 자작곡으로 캄캄하고 어두운 크리스마스 밤, 마음 속에 행복이 피어날 수 있길 바람을 담은 선물이 될 곡으로 가사와 멜로디가 따뜻함을 전한다.

특히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떠오르는 캐럴풍 멜로디 위에 예빈나다의 햇살같은 음색이 더해지며 듣는 이들의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면서 추운 겨울 이번 자작곡은 팬들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전망이다.

예빈나다는 지난해 첫 번째 싱글 '어떡하면 좋아'로 데뷔, 특유의 감미로운 보컬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왕성한 활동을 펼쳤으며, 약 1년 만에 두 번째 싱글 자작곡 '산책하러 갈래'를 발매하며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하고 있다.

더불어 약 17만 구독자를 기록 중인 유튜브 ‘예빈나다YEAHSHINE’을 운영 중인 예빈나다는 브이로그, 커버 라이브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꾸준하게 제작하면서 팬들과의 소통 또한 왕성하게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예빈나다의 신곡 'First Christmas'는 7일 정오 이후부터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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