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009290, 대표이사 최성원)은 승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생산본부 문성규 전무이사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켜 높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생산 역량을 극대화한다. 또한 전략기획실 이채주 상무이사를 전무이사로 승진시켰다. 관리 부문의 전사적 집중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한편 광동제약의 계열사도 같은 날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신기술금융사인 케이디인베스트먼트는 투자운영본부장인 최재원 상무이사를 전무이사로, MRO전문기업 코리아이플랫폼은 김무삼 사업전략실장을 상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광동제약>

◇승진
▲부사장 문성규(생산본부장)
▲전무이사 이채주(전략기획실장)

<케이디인베스트먼트>
◇승진
▲전무이사 최재원(투자운영본부장)

<코리아이플랫폼>
◇신규 선임
▲상무이사 김무삼(사업전략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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