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제공)
(사진=넷마블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도기욱)은 자회사 넷마블엔투가 ‘2022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단체 분야(민간기업)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일자리 질을 개선하는 등 좋은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로, 넷마블엔투는 신규 일자리 창출 및 고용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할 수 있었다. 

이번 수상으로 넷마블엔투는 2022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이지현 파트장의 ‘2022 장애인고용촉진대회’ 산업포장에 이은 이번 수상으로 올해에만 3개의 일자리 관련 상을 획득하게 됐다.

한편, 넷마블엔투는 ‘머지 쿵야 아일랜드’, ‘A3: 스틸얼라이브’, ‘모두의마블’ 등을 개발했으며 지난 11월 열린 지스타 2022에서 실시간 액션 배틀로얄 PC 게임 ‘하이프스쿼드’를 출품해 방문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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