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규철 기자]

‘주간아이돌’ 불꽃 튀는 댄스 대결이 안방극장 1열을 흥으로 물들인다.

12월 21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는 지난주 방송에 이어 ‘미리 크리스마스’ 특집 2부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슈퍼주니어 은혁과 동해 그리고 빌리 문수아와 츠키가 한 팀이 된다. 또 광희와 펜타곤 키노, 우주소녀 설아와 수빈이 팀을 이뤄 크리스마스 선물을 향한 치열한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먼저 ‘K-POP 텔레파시 퀴즈’ 코너에서 팀원들 간의 눈부신 케미가 예고된다. 퀴즈를 맞힌 후 진행되는 세리머니 무대에서 양 팀 모두 몸 사리지 않는 불꽃 댄스를 펼친다는 전언. 특히 세리머니 음악으로는 2000년대부터 올해의 최신곡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히트곡들로만 꾸려져 분위기는 더욱 달아오른다. 2세대 아이돌부터 3세대, 4세대 아이돌까지 가요계 선후배가 함께 모인 ‘주간아이돌’에서 과연 어떤 무대가 펼쳐질지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스페셜 MC 성종 역시 블랙핑크 ‘Pink Venom’이 흘러나오자 MC의 본분을 망각한 채 걸그룹 댄스 마스터다운 춤사위로 스튜디오 장악에 나선다. 이처럼 흥과 텐션이 폭발한 케이팝 댄스파티는 12월 21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주간아이돌’]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