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ap 사용자 분석, 브랜드별 1위 ‘롯데’ 지점별 1위 ‘그랜드워커힐 서울’

[증권경제신문=이규철 기자]

파라다이스시티호텔이 글로벌 호텔 체인이 아닌 국내 브랜드 단일 지점으로 11월 호텔 지점별 방문객 5위를 기록했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가 자사의 분석 플랫폼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Tmap 사용자가 방문한 국내 호텔을 조사했다.

11월 전국 호텔 브랜드별 차량도착수 순위는 ▲롯데호텔(7만 8,000대) ▲신라스테이(7만 1,000대) ▲그랜드워커힐(4만 8,000대) ▲신라호텔(4만 5,000대) ▲노보텔앰배서더호텔(3만 9,000대) 순으로 집계됐다.

반면 지점별 차량도착수 톱5는 ▲그랜드워커힐 서울(4만 8,080대) ▲신라호텔 서울(3만 7,350대)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3만 5,660대) ▲롯데호텔 서울점(3만 5,640대) ▲파라다이스시티호텔(3만 1,450대)로 브랜드 랭킹 3위에 오른 ‘그랜드워커힐’의 서울점이 1위에 등극했다.

5위에 오른 파라다이스시티호텔은 인천 중구 10만 평 규모에 설립된 5성급 호텔이며, 부대시설·객실 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고객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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