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펄어비스 제공)
(사진=펄어비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모바일이 북미 최대 게임미디어 ‘MMORPG.com’ 게이머가 뽑은 ‘가장 향상된 MMO’,’베스트 모바일 MMO’에 각각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MMORPG.com은 검은사막을 ▲2022년 한해동안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선보이는 MMO ▲신규 클래스 우사와 드라카니아 출시 ▲6번째 신규 지역 끝없는 겨울의 산 ▲한국을 모티브로 한 신규 지역 아침의 나라, 신규 클래스 매구 업데이트 예고 등의 이유로 ‘가장 향상된 MMO’라고 밝혔다. 

또한 검은사막 모바일은 ▲카마실비아 신규 ‘나반 초원’ 지역 ▲야차, 드라카니아, 솔라리스, 커세어 등 다수의 클래스 출시가 ‘베스트 모바일 MMO”에 선정된 이유라고 밝혔다. 

김재희 검은사막 총괄 PD는 “검은사막 개발진은 게임의 한계를 정하지 않고 한계를 넘으려고 계속 고민과 노력하고 있다”며 새로운 시도, 새로운 경험을 주기 위해 이용자들과 끊임없이 소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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