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에스파‧슈퍼주니어 모바일 연하장 서비스 선봬
롯데면세점이 롯데면세점 모델로 활동 중인 에스파와 슈퍼주니어의 모습이 담긴 모바일 연하장을 선보였다. 사진=롯데면세점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롯데면세점은 연말연시를 맞아 모바일로 편리하게 주고받을 수 있는 연하장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모바일 연하장은 총 2종으로, 롯데면세점 모델로 활동 중인 에스파와 슈퍼주니어의 화보컷이 각각 담겼다. 국문과 영문 중 선택이 가능하고 에스파 연하장의 경우 메시지를 직접 작성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 등 롯데면세점 공식 SNS 계정에서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문자 메시지, 카카오톡, 트위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유할 수 있다.

롯데면세점은 모바일 연하장을 수신한 고객 모두에게 롯데면세점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LDF PAY(엘디에프 페이) 5000원권을 증정한다. 사용 기한은 내년 2월까지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고객 소통 강화 차원에서 모바일 연하장 서비스를 선보였다”며 “롯데면세점 모바일 연하장으로 서로의 안부를 묻는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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