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 제공)
(사진=컴투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컴투스는 자사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글로벌 서비스에 앞서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글로벌 사전예약은 앞서 서비스를 시작한 한국과 북미 등을 제외하고, 유럽, 남미, 아시아 등 세계 전역에서 한국시각으로 29일 오전 동시 시작됐다. 

컴투스는 “‘크로니클’의 풍부한 콘텐츠를 전 세계 유저들이 즐길 수 있도록 10개 이상의 언어를 대응해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크로니클’의 차별화된 콘텐츠와 높은 게임성으로 기존 IP 팬은 물론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MMORPG 경험을 선사하고, 이를 통해 ‘서머너즈 워’ IP를 파워를 세계 시장에서 더욱 탄탄히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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