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BNK경남은행(은행장 최홍영)은 지역 소외계층 난방비 지원을 위해 690만원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기부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창원지역 소외계층 69세대에 전달된다.
김영원 고객지원그룹장은 “상반기 실시한 ‘황금빛 새출발! 대고객 이벤트’에 배정된 예산 중 일부 미사용된 예산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며 “고객을 위해 마련한 예산인 만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의미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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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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