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슨 제공)
(사진=넥슨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자회사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블루 아카이브’ 서비스 1주년 기념 OST 패키지가 각종 음반 판매 사이트 베스트셀러에 등극했다고 3일 밝혔다.

OST 패키지는 ‘블루 아카이브’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제작됐으며, 예약 판매 마감 이후 총 22,220 건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블루 아카이브’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넥슨 나동진 실장은 “선생님들께서 서비스 1주년 기념 OST 패키지에 기대 이상의 성원을 보여주신 덕분에 게임 OST 음반으로서는 이례적인 판매량을 기록할 수 있었다”며, “2023년에도 게임 내외적으로 꾸준하게 이용자분들을 찾아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블루 아카이브’ 1주년 기념 OST 패키지 및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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