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우리카드 광화문 본사에서 김정기 우리카드 대표(오른쪽)와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허기복 대표(가운데) 및 김순예 사무총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지난 4일 우리카드 광화문 본사에서 김정기 우리카드 대표(오른쪽)와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허기복 대표(가운데) 및 김순예 사무총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우리카드(대표 김정기)는 사내 송년행사 ‘해피 뉴 이어(NU YEAR)’ 수익금으로 연탄 1만2500장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22년 12월 23일 우리카드 광화문 본사에서 진행된 이 행사에는 우리카드 김정기 대표와 임직원들이 참석해 △뉴 랜덤박스 △선한 경매 △뉴 푸드코트 등 다양한 연말 맞이 모금 이벤트를 진행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한해를 마무리하며 웃음과 나눔이 있는 행사를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했다”며 “동료들과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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